트라이비 진하 팀 탈퇴...“활동 마무리, 건강 회복에 집중”

최윤정 2023. 7. 2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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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트라이비 멤버 진하가 팀을 떠난다.

21일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는 "진하는 지난해 5월부터 건강상 이유로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와 휴식에 집중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트라이비 멤버로서 활동은 마무리되지만, 그동안 진하에게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팬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진하가 팀을 탈퇴함에 따라, 트라이비는 향후 6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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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라이비 진하. 세계일보 자료사진
 
그룹 트라이비 멤버 진하가 팀을 떠난다.

21일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는 “진하는 지난해 5월부터 건강상 이유로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와 휴식에 집중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향후 활동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고 많은 이야기를 나눴으나, 합의 하에 활동을 마무리하고 건강 회복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트라이비 멤버로서 활동은 마무리되지만, 그동안 진하에게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팬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진하가 팀을 탈퇴함에 따라, 트라이비는 향후 6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트라이비는 지난 2021년 1월 싱글 앨범 ‘TRI.BE Da Loca’로 데뷔해 지난 2월 두 번째 미니 앨범 ‘W.A.Y’를 발매했다. 최근엔 미국 투어 ‘트라이비 비다 로카 2023 USA 투어’를 개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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