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하키협회, 심판 대상 '음주 측정' 임원진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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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대한하키협회는 음주 측정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2022년부터 심판들을 대상으로 음주 측정을 시행한 대한하키협회는 이날 충남 아산 학선하키경기장에서 개막한 제3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중고대회부터 심판은 물론 대회 운영 임원진까지 음주 측정 대상을 확대했다.
경기 시작 전 음주 측정을 통해 혈중알코올농도가 0.03%를 넘긴 심판은 배정에서 제외된다.
대한하키협회는 "공정한 경기 운영과 대회장 질서 확립이 경기 전 음주 측정의 취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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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대한하키협회는 음주 측정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2022년부터 심판들을 대상으로 음주 측정을 시행한 대한하키협회는 이날 충남 아산 학선하키경기장에서 개막한 제3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중고대회부터 심판은 물론 대회 운영 임원진까지 음주 측정 대상을 확대했다.
경기 시작 전 음주 측정을 통해 혈중알코올농도가 0.03%를 넘긴 심판은 배정에서 제외된다.
대회 운영 임원진 역시 당일 경기 운영에서 빠지도록 한다.
대한하키협회는 "공정한 경기 운영과 대회장 질서 확립이 경기 전 음주 측정의 취지"라고 밝혔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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