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4, 첫 시즌 ‘악의 종자’ 시작… 부산서 현장 이벤트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액션 RPG 디아블로4의 첫 시즌인 '악의 종자 시즌'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부터 시작되는 악의 종자 시즌에서 플레이어는 성역에 새롭게 등장한 악의 종자를 상대하고 빛의 대성당의 전직 사제였던 '코르몬드'와 함께 악의 심장을 가둬 그 힘을 사용하게 된다.
시즌의 시작과 함께 디아블로4는 시즌 여정과 배틀 패스도 선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날부터 시작되는 악의 종자 시즌에서 플레이어는 성역에 새롭게 등장한 악의 종자를 상대하고 빛의 대성당의 전직 사제였던 ‘코르몬드’와 함께 악의 심장을 가둬 그 힘을 사용하게 된다.
시즌의 시작과 함께 디아블로4는 시즌 여정과 배틀 패스도 선보인다. 게임을 플레이하면 ‘호의’ 보상과 시즌 부스트를 얻을 수 있고 배틀 패스 유료 단계를 구매하면 꾸미기 아이템의 잠금을 해제할 수 있다.
디아블로 시리즈의 전통대로 플레이어는 시즌마다 신규 콘텐츠와 게임 플레이 메커니즘이 추가된 시즌 여정을 시작할 수 있다. 모두가 새로 시작하는 성역에서 궁금했던 직업과 빌드를 시험해 보거나 기존의 인기 직업·빌드로 시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블리자드는 이날 부산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첫 시즌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현장 퀴즈 및 경품 이벤트가 함께 제공된다. 오는 22일 새벽 3시에는 디아블로4 개발자들이 참여하는 ‘캠프파이어 챗’ 생방송이 공식 유튜브 및 트위치 채널에서 진행된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낮 신림역 인근서 칼부림…피해자 4명 병원 이송
- 與 “초등교사 가짜뉴스 퍼뜨린 김어준 고발…전쟁 선포”
- 금태섭 “총선 나간다…강서구 아니라 험지 나갈 것”
- 이주호 “지나친 학생인권 강조로 교실붕괴…관련조례 정비 추진”
- “버스기사님 배려에…한국 오길 잘했다” 일본인 아기엄마 감동한 사연
- 새벽 가위 들고 ‘푹’…車10대 타이어 펑크 50대 “정신질환” 주장 [영상]
- 홍준표, 징계 개시에 ‘과하지욕’ 네글자 올렸다…무슨 뜻?
- 한기호 이어 서영교도 ‘교사 갑질 의혹’ 일축…“내 딸은 미혼”
- 여교사 무차별 폭행한 6학년생, 전학 결정…최고 수위 처분
- 檢, ‘돈봉투 의혹’ 송영길 前보좌관 구속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