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소식] 생활재활용품으로 악기제작 체험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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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서귀포예술의전당은 업사이클링 악기제작 체험 프로그램 교육생을 25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전문예술법인 제주빌레앙상블과 기획·협력하여 개최되는 이 프로그램은 2023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생활재활용품으로 악기를 만들고 연주를 해 보는 예술 업사이클링 체험이다.
참가 신청은 이달 25일 오전 10시부터 서귀포예술의전당 홈페이지 문화예술강좌 코너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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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연합뉴스) 서귀포시 서귀포예술의전당은 업사이클링 악기제작 체험 프로그램 교육생을 25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전문예술법인 제주빌레앙상블과 기획·협력하여 개최되는 이 프로그램은 2023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생활재활용품으로 악기를 만들고 연주를 해 보는 예술 업사이클링 체험이다.
어린이를 포함한 지역민들이 생활재활용품으로 악기를 만들고 연주하는 경험을 통해 일상에서 청정 서귀포를 구현하고, 평소 접하기 힘든 악기 제작활동과 음악교육 등으로 문화예술 참여를 확대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교육 일정은 2개 과정(1기 8월 9일, 2기 8월 10일) 이며 오후 1∼4시(1일 3시간) 운영한다.
참가 신청은 이달 25일 오전 10시부터 서귀포예술의전당 홈페이지 문화예술강좌 코너에서 할 수 있다.
인원은 과정별 15명이며, 교육비는 무료다.
사회적경제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2차 공모
(서귀포=연합뉴스) 서귀포시는 2023년 제2차 사회적경제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을 오는 27일까지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선정된 기업은 시와 지원약정을 체결하고 약정 체결 일로부터 올해 말까지 브랜드 개발, 시제품 제작 등을 하게 된다.
서귀포시는 최근 3년간 총 30개 기업에 약 8억1천만원의 사업개발비를 지원했고 올해 제1차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13개 기업에 3억4천700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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