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오른 물가 잡기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21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시민들이 상추를 고르고 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집중호우 피해가 밥상물가 불안으로 전이되지 않도록 수급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상추, 시금치, 닭고기와 대체품목인 깻잎 등에 대해 수급 불안이 해소될 때까지 최대 30% 할인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3.7.2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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