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22일 결방…집중호우 피해 여파

최지윤 기자 2023. 7. 2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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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이 집중호우 피해로 인해 결방한다.

MBC는 21일 "전참시는 내일 오후 11시10분 전파를 타지 않는다"며 "해당 회차 중 물놀이 에피소드가 있어 방송 연기를 결정했다. 시청자의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 드린다"고 공지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인명 피해는 사망 46명, 실종 4명, 부상 35명이다.

MBC와 KBS는 지난 주말부터 주요 예능프로그램을 결방하고, 뉴스특보를 체제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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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이 집중호우 피해로 인해 결방한다.

MBC는 21일 "전참시는 내일 오후 11시10분 전파를 타지 않는다"며 "해당 회차 중 물놀이 에피소드가 있어 방송 연기를 결정했다. 시청자의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 드린다"고 공지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인명 피해는 사망 46명, 실종 4명, 부상 35명이다. 수색 작업이 계속 이뤄지고 있어 사망·실종자 수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MBC와 KBS는 지난 주말부터 주요 예능프로그램을 결방하고, 뉴스특보를 체제에 들어갔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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