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철, 파국씨의 화려한 변신[화보]

김병철 화보. 얼루어 제공

파국씨가 달라졌다.

매거진 얼루어는 21일 배우 김병철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김병철은 화이트 재킷과 팬츠에 스트라이프 패턴 셔츠 그리고 블랙 넥타이로 포인트로 매치했다. 여기에 스니커즈를 매치해 포멀하고도 트렌디한 매력을 모두 담아냈다.

김병철 화보. 얼루어 갈무리

또 다른 화보에서 글로브, 야구 모자 등으로 남자다운 매력을 뽐낸 김병철은 각 콘셉트에 맞는 다양한 표정 변화로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김병철은 2016년에 개봉한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에서 “파국이다”라는 명대사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후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SKY 캐슬’ 그리고 최근 ‘닥터 차정숙’에서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