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22일 결방한다 "물놀이 에피소드 있어 연기" [공식]
2023. 7. 21. 15:28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MBC 리얼리티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 22일 결방한다.
21일 MBC 측은 "22일 토요일 방송 예정이던 '전지적 참견 시점'이 결방됨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회차 내용 중 물놀이 에피소드가 있어 방송 연기를 결정했다"고 결방 이유를 설명했다. 최근 전국적 폭우로 인한 피해에 내린 결정으로 풀이된다.
그러면서 "시청자 여러분의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전지적 참견 시점'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하 MBC 공식입장 전문.
금주 토요일(7/22) 방송 예정이었던 '전지적 참견 시점'이 결방됨을 알려드립니다.
해당 회차 내용 중 물놀이 에피소드가 있어 방송 연기를 결정했으며, 시청자 여러분의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전지적 참견 시점'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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