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세븐' 열기 이어간다…4가지 버전 리믹스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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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이 리믹스 버전으로 '세븐'(Seven)의 열기를 이어간다.
정국은 21일 오후 1시(한국시간) 첫 솔로 싱글 '세븐'의 총 4가지 리믹스 버전을 추가로 발표했다.
리믹스 음원은 위캔드 버전 '아일랜드' 리믹스, '나이트폴' 믹스, '페스티벌' 믹스, '로파이' 믹스 등 총 4가지로 구성됐다.
강렬한 EDM 사운드와 펑키한 감성으로 표현한 리믹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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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오명주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이 리믹스 버전으로 '세븐'(Seven)의 열기를 이어간다.
정국은 21일 오후 1시(한국시간) 첫 솔로 싱글 '세븐'의 총 4가지 리믹스 버전을 추가로 발표했다.
리믹스 음원은 위캔드 버전 '아일랜드' 리믹스, '나이트폴' 믹스, '페스티벌' 믹스, '로파이' 믹스 등 총 4가지로 구성됐다.
위캔드 버전(Weekday Ver.)은 매혹적인 느낌이 특징이다. 앞서 공개된 '윅데이'(Weekday)와는 정반대로 한층 뜨겁고, 강렬한 무드가 배가됐다.
'아일랜드'(Island) 믹스는 휴양지를 연상시킨다. 아프로 팝 리듬을 차용해 자유로운 무드가 느껴진다.
'나이트폴'(Nightfall) 믹스는 스트링 라인과 피치카토 연주법이 돋보인다. 해질 녘의 로맨틱함과 드릴 장르의 다크함이 어우러졌다.
'페스티벌'(Festival) 믹스는 일몰 후 즐기는 페스티벌의 분위기다. 강렬한 EDM 사운드와 펑키한 감성으로 표현한 리믹스다.
'로파이'(Lofi) 믹스는 로파이 힙합 장르 기반의 리믹스다. 재즈 사운드와 힙합을 결합했다. 새벽의 어둑함이 깊이 자리 잡은 재즈바의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한편 정국은 영국에서 프로모션 활동에 한창이다. BBC 인기 토크쇼 '더 원 쇼'(The One Show)에 출연한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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