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동부소방 공해용 서장, 외근 부서 직원과 소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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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부소방서 공해용 서장은 20~21일 외근 부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어려운 근무 여건 속에서도 맡은 직무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공해용 서장은 구조대를 시작으로 각 안전센터를 방문해 현안 업무를 검토했다.
공해용 소방서장은 직원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소방행정에 적극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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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 동부소방서 공해용 서장은 20~21일 외근 부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어려운 근무 여건 속에서도 맡은 직무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또한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해용 서장은 구조대를 시작으로 각 안전센터를 방문해 현안 업무를 검토했다.
이어 청사 환경을 살핀 후 현장부서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공해용 소방서장은 직원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소방행정에 적극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사임당의 도담도담 울타리, 울산시 예비 마을기업 선정.
사임당의 도담도담 울타리가 울산시 예비 마을기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북구는 21일 구청장실에서 사임당의 도담도담 울타리와 예비 마을기업육성 지원사업 약정식을 가졌다.
사임당의 도담도담 울타리는 2017년 북구 소통하는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으로 추진됐다. 농소2동 지역 워킹맘 5명이 모여 다양한 활동을 시작했다.
워킹맘 품앗이 교육, 엄마들이 만드는 진로 체험학교, 소통놀이터 등을 통해 공동육아 체계를 만들어 가며 현재까지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같은 활동을 통해 해를 거듭할수록 참여인원이 늘어났고, 지난해에는 사회적경제 인큐베이팅 사업을 통해 마을기업 진출을 위한 기반을 다진 후 올해 예비 마을기업에 선정됐다.
올해는 단기돌봄 서비스와 마을 직업체험관 운영을 통해 경력단절여성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직업체험 키트 판매로 수익 창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 취약계층 대상 단기돌봄 서비스를 무상 제공하는 등의 사회공헌활동도 추진한다.
예비 마을기업으로 선정되면 보조금 1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지정된 이듬해에는 실적에 따라 신규, 재지정 및 고도화 마을기업 등으로 순차적 지원이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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