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래미안 라그란데’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내달 서울 동대문구 이문·휘경재정비촉진지구에서 선보이는 '래미안 라그란데'를 공원형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한다고 21일 밝혔다.
래미안 라그란데는 지하 5층~지상 최고 27층, 39개동, 총 3069가구 규모로 들어서며 920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이문·휘경재정비촉진지구는 청량리 재정비촉진지구, 전농·답십리 재정비촉진지구와 함께 동대문구 대표 재개발 사업지로 손꼽힌다.
향후 총 1만4000여 가구 브랜드 아파트 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래미안 라그란데는 지하 5층~지상 최고 27층, 39개동, 총 3069가구 규모로 들어서며 920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전용면적 별로는 ▲52㎡ 45가구 ▲55㎡ 173가구 ▲59㎡ 379가구 ▲74㎡ 123가구 ▲84㎡ 182가구 ▲99㎡ 10가구 ▲114㎡ 8가구로 구성된다.
천장산과 세계문화유산인 의릉이 인접하는 단지는 조경면적이 5만3586㎡에 달하는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안에는 어린이 놀이터 8개소, 유아놀이터 2개소, 수경시설 2개소, 주민운동시설 3개소 등이 들어선다.
이문·휘경재정비촉진지구는 청량리 재정비촉진지구, 전농·답십리 재정비촉진지구와 함께 동대문구 대표 재개발 사업지로 손꼽힌다. 향후 총 1만4000여 가구 브랜드 아파트 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청약은 1순위 기준 서울·경기·인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을 보유해도 가능하다. 전용면적 85㎡ 이하는 60%, 85㎡ 초과는 100% 추첨제로 당첨자를 뽑는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與 “초등교사 가짜뉴스 퍼뜨린 김어준 고발…전쟁 선포”
- 대낮 신림역 인근서 칼부림…피해자 4명 병원 이송
- 금태섭 “총선 나간다…강서구 아니라 험지 나갈 것”
- 이주호 “지나친 학생인권 강조로 교실붕괴…관련조례 정비 추진”
- “버스기사님 배려에…한국 오길 잘했다” 일본인 아기엄마 감동한 사연
- 새벽 가위 들고 ‘푹’…車10대 타이어 펑크 50대 “정신질환” 주장 [영상]
- 홍준표, 징계 개시에 ‘과하지욕’ 네글자 올렸다…무슨 뜻?
- 한기호 이어 서영교도 ‘교사 갑질 의혹’ 일축…“내 딸은 미혼”
- 檢, ‘돈봉투 의혹’ 송영길 前보좌관 구속기소
- 여교사 무차별 폭행한 6학년생, 전학 결정…최고 수위 처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