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통화정책 경시대회 지역예선서 '전북대 팀' 최우수

윤난슬 기자 2023. 7. 2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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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2023 한국은행 통화정책 경시대회' 지역 예선 대회에서 전북대학교 '황금리을' 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광주·전남·전북·제주 지역 소재 대학생 중 예심을 통과한 6개 대학 6개 팀이 참가했다.

경합 결과 전북대 '황금리율' 팀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최우수상 팀은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 결선대회(8월11일 예정)에 참가할 자격이 부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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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2023 한국은행 통화정책 경시대회' 지역 예선 대회를 개최한 결과 전북대학교 '황금리을' 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사진=한국은행 전북본부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2023 한국은행 통화정책 경시대회' 지역 예선 대회에서 전북대학교 '황금리을' 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광주·전남·전북·제주 지역 소재 대학생 중 예심을 통과한 6개 대학 6개 팀이 참가했다.

대회는 최근 국내외 경제 동향, 향후 통화정책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준금리 결정 과정, 통화정책 체계에 대한 이해도 등과 관련된 심사위원 질의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합 결과 전북대 '황금리율' 팀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은 전남대 '두근두근 금리시그널' 팀, 장려상은 조선대 'BOK티머스' 팀이 각각 수상했다.

수상팀에는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특히 최우수상 팀은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 결선대회(8월11일 예정)에 참가할 자격이 부여됐다.

아울러 최우수상 및 우수상 수상팀에는 향후 5년간 한국은행 신입 직원 채용 시 서류전형 우대의 특전도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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