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통화정책 경시대회 지역예선서 '전북대 팀' 최우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2023 한국은행 통화정책 경시대회' 지역 예선 대회에서 전북대학교 '황금리을' 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광주·전남·전북·제주 지역 소재 대학생 중 예심을 통과한 6개 대학 6개 팀이 참가했다.
경합 결과 전북대 '황금리율' 팀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최우수상 팀은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 결선대회(8월11일 예정)에 참가할 자격이 부여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2023 한국은행 통화정책 경시대회' 지역 예선 대회에서 전북대학교 '황금리을' 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광주·전남·전북·제주 지역 소재 대학생 중 예심을 통과한 6개 대학 6개 팀이 참가했다.
대회는 최근 국내외 경제 동향, 향후 통화정책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준금리 결정 과정, 통화정책 체계에 대한 이해도 등과 관련된 심사위원 질의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합 결과 전북대 '황금리율' 팀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은 전남대 '두근두근 금리시그널' 팀, 장려상은 조선대 'BOK티머스' 팀이 각각 수상했다.
수상팀에는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특히 최우수상 팀은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 결선대회(8월11일 예정)에 참가할 자격이 부여됐다.
아울러 최우수상 및 우수상 수상팀에는 향후 5년간 한국은행 신입 직원 채용 시 서류전형 우대의 특전도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