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홈쇼핑 1년 판매 수익 157억, 난 출연료만 받아”(컬투쇼)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브라이언이 입이 떡 벌어지는 홍쇼핑 판매 수익을 자랑했다.

7월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하지마!' 코너에는 인피니트 이성종,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브라이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브라이언은 근황을 묻자 "저는 그냥 홈쇼핑, 라이브 커머스 이쪽 많이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제 입으로 자랑하고 싶지 않지만 C로 시작하는 회사. 1년 동안 그 회사에 157억 벌어줬단다"고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다만 "사람들이 오해한다"며 "사람들이 '너 돈 많이 버네'라고 하는데 내가 번 게 아니라 회사가 벌었다. 저는 출연료만 받는다"고 해명했다.

브라이언은 자주 맡는 품목으로는 "뷰티 가구 세제 이런 것"이라며 "이미지가 제가 깔끔해서 제 이미지와 관련된 것들 그런 거 많이 팔고 뷰티도 한다"고 말했다. (사진=브라이언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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