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소식] SNS 시민기자단 20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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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소식을 전할 SNS 시민기자단이 21일 위촉장을 받고 활동에 들어갔다.
블로그 시민기자단 17명과 유튜브 시민기자단 3명 등 20명은 앞으로 2년간 정읍시 문화와 관광 등 다양한 분야를 홍보한다.
시는 시민기자단에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는 등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정읍시 1기 시민기자단이 출범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시민의 관점으로 본 시정 현장과 각종 문화, 관광 소식을 취재해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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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연합뉴스) 정읍시 소식을 전할 SNS 시민기자단이 21일 위촉장을 받고 활동에 들어갔다.
블로그 시민기자단 17명과 유튜브 시민기자단 3명 등 20명은 앞으로 2년간 정읍시 문화와 관광 등 다양한 분야를 홍보한다.
시는 시민기자단에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는 등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정읍시 1기 시민기자단이 출범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시민의 관점으로 본 시정 현장과 각종 문화, 관광 소식을 취재해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폭염 대비 스마트 그늘막 10곳 추가 설치
(정읍=연합뉴스) 정읍시는 폭염에 대비해 유동 인구가 많은 횡단보도 등에 스마트 그늘막 10대를 추가 설치한다.
시는 정우면사무소 앞, 신태인 문화의집 앞, 한국병원 사거리 등 5곳에 스마트 그늘막 설치를 마쳤다.
8월 내에 초산동 당현마을 앞, 수성동 법원 앞, 내장동 부여마을 앞 등 5곳에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스마트 그늘막은 기온이 20도 이상, 바람 세기가 초속 7m 이하 시 자동으로 가동된다.
초속 7m 이상의 바람이 불거나 기온이 15도 이하일 때, 일몰 후 어두워졌을 때는 자동으로 접힌다.
여름 한낮에는 좌우로 펴져 10명 이상의 시민이 동시에 햇빛을 피할 수 있다.
시는 아울러 읍·면사무소와 주민센터 387곳을 무더위쉼터로 지정했고 폭염특보 발효 시 버스 승강장 등 공공장소에 각얼음과 생수를 비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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