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임직원들, 호우피해 논산·청주 찾아 수해복구 작업

차민지 2023. 7. 21. 15: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은 조소행 상호금융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이 21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충남 논산시 채운면 일대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임직원들은 매몰 가옥과 침수 하우스 정비, 농수로 토사 제거, 가재도구 정리 등의 봉사활동을 했다.

또 농협경제지주 경제지원부 임직원 20여명은 이날 충북 청주시 농가를 찾아 폐자재 철거 등에 힘을 보탰다.

농협은 다음 달까지 호우 피해 농가를 위한 일손 돕기 활동을 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협 임직원들, 수해복구 작업 진행 (서울=연합뉴스) = 조소행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가 침수된 비닐하우스 안에서 수박을 걷어내고 있다. 2023.07.21 [농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농협은 조소행 상호금융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이 21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충남 논산시 채운면 일대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임직원들은 매몰 가옥과 침수 하우스 정비, 농수로 토사 제거, 가재도구 정리 등의 봉사활동을 했다.

또 농협경제지주 경제지원부 임직원 20여명은 이날 충북 청주시 농가를 찾아 폐자재 철거 등에 힘을 보탰다.

농협은 다음 달까지 호우 피해 농가를 위한 일손 돕기 활동을 할 계획이다.

chach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