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수 “악귀로 캐스팅된 줄, 악귀 냄새 맡는 캐릭터지만 만성비염”(경소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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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수가 '경이로운 소문2'에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7월 21일 오후 2시 tv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극본 김새본, 연출 유선동, 이하 '경이로운 소문2')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 됐다.
유인수는 어리바리 신입 카운터 나적봉 역을 맡아 시즌2에 합류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는 7월 29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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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유인수가 ‘경이로운 소문2’에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7월 21일 오후 2시 tv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극본 김새본, 연출 유선동, 이하 ‘경이로운 소문2’)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 됐다.
유인수는 어리바리 신입 카운터 나적봉 역을 맡아 시즌2에 합류했다. 유인수는 “카운터 쉽지 않더라. 훈련보다는 기존 카운터들의 텐션을 따라가는 게 쉽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나적봉은 악귀의 냄새를 맡는 능력을 가졌다. 유인수는 “제가 만성 비염을 앓고 있어서 따로 냄새가 나지는 않는다. 적봉이로 살면서 냄새를 맡았던 시절이 행복했다. 그렇게라도 대리만족을 했다”라고 전했다.
유인수는 시즌2에 합류한 소감도 전했다. 그는 “시즌1을 재밌게 본 시청자로서 합류한다는 것에 큰 기대가 있었지만 처음에 연락받았을 때 제가 악귀인 줄 알았다. 카운터라고 말씀을 해주셨을 때 기대감과 부담감이 점점 커졌던 것 같다. 합류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설레서 마음이 커졌다”라고 말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는 7월 29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사진=tvN)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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