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한 성은채, 수중 만삭 사진으로 우아미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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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성은채가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성은채는 7월 21일 개인 SNS에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성은채는 "곧 황진 빠오 여동생이 태어나요. 한 달 조금 남았습니다"라며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수중 만삭사진을 찍었어요"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성은채가 꽃을 든 채 원피스를 입고 수중에서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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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개그우먼 성은채가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성은채는 7월 21일 개인 SNS에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게시물을 통해 성은채는 "오랜 간만이죠? 황진 빠오(아들) 인스타에서 가끔 소식을 전했지만 제꺼는 신경을 안 썼네요. 중국에 계속 있어서 소식이 뜸했습니다. 연락 못 드려서 죄송해요"라고 근황을 밝혔다.
이어 성은채는 "곧 황진 빠오 여동생이 태어나요. 한 달 조금 남았습니다"라며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수중 만삭사진을 찍었어요"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성은채가 꽃을 든 채 원피스를 입고 수중에서 포즈를 취했다. 특히 사진에는 우아한 성은채의 매력이 드러나 보는 이들에게 감탄을 유발했다.
한편 성은채는 2018년 12월 13살 연상의 중국인 사업가와 결혼해 2020년 득남했다.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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