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경남농협, 침수 피해 농가 일손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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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본부장 김주양)은 21일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농작물 침수 피해를 입은 하동군 북천면 하우스 농가를 찾아 피해복구작업을 했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경남농협 김주양 본부장, 김은수 하동군지부장, 옥종농협 조호남 조합장, 진주대학생연합봉사단(위더스) 등 35여명의 범농협임직원과 대학생이 함께 참여했다.
한편 농협은 농업인에 대한 체계적 영농지원과 농업재해 예방 등 피해발생 시 신속한 복구지원을 위해 영농지원상황실을 설치하고 연중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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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농협(본부장 김주양)은 21일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농작물 침수 피해를 입은 하동군 북천면 하우스 농가를 찾아 피해복구작업을 했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경남농협 김주양 본부장, 김은수 하동군지부장, 옥종농협 조호남 조합장, 진주대학생연합봉사단(위더스) 등 35여명의 범농협임직원과 대학생이 함께 참여했다.
한편 농협은 농업인에 대한 체계적 영농지원과 농업재해 예방 등 피해발생 시 신속한 복구지원을 위해 영농지원상황실을 설치하고 연중 운영 중에 있다.
◇진해농협 하나로마트, ‘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
진해농협(조합장 배상오)은 최근 수산물 소비 위축으로 어업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진해농협이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수산물 소비촉진행사’를 진해농협 하나로마트 특별판매장에서 26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수산물 소비촉진행사는 전남 해남군이 주최하고 해남군전복양식협회, 해남군수협, 진해수협이 주관하며 ▲해남 전복 등의 수산물 시식행사와 함께 ▲전복 1㎏(6~7미)+1㎏(6~7미)를 5만원의 초특가에 선착순 한정 판매할 예정이며 ▲간고등어(1미), 반건조오징어(2미), 개조개(500g) 등 초특가로 판매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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