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위의 곰 가족, 펭귄의 시원한 입수...더위 날리는 극지 사진들

한세희 과학전문기자 2023. 7. 2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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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가 지나자 곧바로 극심한 더위가 덮쳤다.

극지연구소가 13일 공개한 제13회 극지사진콘테스트 수상작을 보며 잠시 더위를 식혀 보자.

극지사진콘테스트는 남극이나 북극 방문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을 제출받아 우수한 작품을 선정·시상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대상은 주형민 극지연구소 차세대 쇄빙연구선 건조사업단장가 북극해 바다얼음에 모여 있는 북극곰 가족을 촬영한 '지구를 살려주세요!'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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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지연구소, 제13회 극지사진콘테스트 수상작 공개

(지디넷코리아=한세희 과학전문기자)폭우가 지나자 곧바로 극심한 더위가 덮쳤다. 극지연구소가 13일 공개한 제13회 극지사진콘테스트 수상작을 보며 잠시 더위를 식혀 보자. 공개했다.

극지사진콘테스트는 남극이나 북극 방문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을 제출받아 우수한 작품을 선정·시상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대상은 주형민 극지연구소 차세대 쇄빙연구선 건조사업단장가 북극해 바다얼음에 모여 있는 북극곰 가족을 촬영한 '지구를 살려주세요!'가 차지했다. 

13회 극지사진콘테스트 대상 '지구를 살려주세요' (사진=극지연구소, 주형민)
제13회 극지사진콘테스트 우수상 '대치 상황' (사진=극지연구소, 오영근)
제13회 극지사진콘테스트 우수상 '세종의 일몰과 젠투펭귄' (사진=극지연구소, 최동건)
제13회 극지사진콘테스트 우수상 '입수!' (사진=극지연구소, 김종우)
제13회 극지사진콘테스트 가작 '해무리를 향해가는 K루트탐사대' (사진=극지연구소, 전성준)

한세희 과학전문기자(hahn@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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