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민물대표 어종 쏘가리 치어 8천 마리 방류

구준회 2023. 7. 2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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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가 수산자원 증식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사업비 2천만 원을 들여 쏘가리 치어 8천 마리를 탄금호에 방류했습니다.

시는 20일, 주민과 어업인 등이 입회한 가운데 용관동 달천교 인근에서 방류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시는 지난 6월 뱀장어 8천 마리를 방류했고, 8월부터 10월까지 토종붕어 40만 마리, 다슬기 99만 패, 대농갱이 11만 마리를 충주호, 탄금호, 남한강에 방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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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가 수산자원 증식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사업비 2천만 원을 들여 쏘가리 치어 8천 마리를 탄금호에 방류했습니다.

시는 20일, 주민과 어업인 등이 입회한 가운데 용관동 달천교 인근에서 방류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쏘가리는 매운탕과 회로 주로 소비되며 민물장어 다음으로 고가로 판매돼 어민들에게 고소득을 안겨주는 효자 어종입니다.

시는 지난 6월 뱀장어 8천 마리를 방류했고, 8월부터 10월까지 토종붕어 40만 마리, 다슬기 99만 패, 대농갱이 11만 마리를 충주호, 탄금호, 남한강에 방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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