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일 광주은행장, 중복 맞아 삼계탕 배식 봉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오른쪽)은 21일 중복을 맞아 임택 광주 동구청장 등과 함께 광주 동명동 동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400인분의 삼계탕 배식 봉사활동을 했다.
고 행장은 "무더위에 취약한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이번 배식 봉사활동이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나눔 봉사의 기업문화를 지역사회에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오른쪽)은 21일 중복을 맞아 임택 광주 동구청장 등과 함께 광주 동명동 동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400인분의 삼계탕 배식 봉사활동을 했다. 삼계탕 배식 후에는 떡과 계절과일, 부채 등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했다.
고 행장은 “무더위에 취약한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이번 배식 봉사활동이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나눔 봉사의 기업문화를 지역사회에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은행은 초복이었던 지난 11일에도 전남 순천시 조곡무료급식소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손수 전복삼계탕을 준비해 대접했다.
광주은행은 매년 여름철 광주 및 전남지역의 노인복지시설을 찾아 지역 어르신에게 보양식을 대접하는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써보니 너무 좋더라"…美서 1위 휩쓴 삼성·LG 제품 뭐길래
- 테슬라, 주가 9.7% 급락…머스크 하루새 26조원 날렸다
- "전력을 다해 지지"…아베가 죽기 전 가장 공들인 나라는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 갤럭시 폴더블 10만원 안팎 인상 가능성…접어도 손흔들어 '찰칵'
- [단독] 하나경 "내가 상간녀? 같은 피해자라 생각해 알렸는데…" [인터뷰]
- '3선 의원 연루' 올린 맘카페 회원…한기호에 눈물 선처 호소
- 버스 기사 안내방송에 "한국 오길 잘했다"…日 여성 '감동'
- 잠든 취객 깨우는 척 다가가더니…CCTV 찍힌 소름 돋는 행동
- "제법 판다 같죠?"…눈·귀 거뭇거뭇해진 푸바오 쌍둥이 동생
- 삼성전자가 18년간 믿고 썼다…연 매출 50억 회사의 성공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