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드, 최고제품책임자로 아바 켈리 임명

런던 -- 비즈니스와이어 -- 빠르게 성장하는 ‘차세대’ 결제 플랫폼인 스레드(Thredd)가 아바 켈리(Ava Kelly)를 최고제품책임자(CPO)로 임명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아바는 비자(Visa)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rican Express)에서 주로 근무했으며 결제 업계에서 25년 이상의 글로벌 경험을 쌓았다. 그녀는 미국 비자 시그니처(US VISA Signature) 프리미엄 제품 플랫폼을 비롯해 획기적인 제품을 성공적으로 제공하고 구현해 시장 최고 기업의 위치로 이끌었다. 또한 비자의 글로벌 프리미엄 제품 플랫폼 전략을 주도했으며 북미, 아시아 태평양, 중동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출시한 바 있다. 아바는 i2c에서 스레드로 합류했으며 스레드의 글로벌 시장 확장을 가속하는 동시에 제품 라인 전반에 걸쳐 혁신을 주도할 예정이다.

아바 켈리는 “열정적이고 역동적인 스레드 팀에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발급 처리 업계는 혁신이 필요할 정도로 성숙했으며, 스레드의 과감한 비전과 제품 로드맵은 환경을 완전히 바꿀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 팀과 협력해 목표를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제품 및 영업 부사장인 짐 매카시(Jim McCarthy)는 “아바를 스레드에 맞이하게 돼 기대가 크다. 당사는 결제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세계적인 수준의 인재들에게 지속적으로 강력하게 투자하고 있다. 전 세계 자금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결제 기술 스택을 현대화할 엄청난 기회가 있다고 본다. 이에 따라 장기적으로 스레드의 글로벌 플랫폼에 투자하고 있다. 미래 지향적인 신제품과 솔루션이 완성되는 대로 공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임명은 2023년 4월 GPS에서 최근 스레드로 리브랜딩하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기록적인 매출 성장을 보인 직후에 이뤄졌다. 지난 분기에 스레드는 호주, 홍콩, 뉴질랜드 및 싱가포르에서 신규 사업을 수주해 차세대 B2B 기업 비용 관리 및 시장 부문에서 지배적 위치를 더욱 강화했다. 스레드는 싱가포르와 호주에 있는 사무소에서 아시아 태평양 기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레드로 리브랜딩한 것은 글로벌 결제 생태계의 다양한 ‘가닥(threads)’을 함께 엮어 전자 결제의 성장을 주도하는 회사의 중추적 역할을 반영한다. 혁신 리스크와 규정 준수 간 균형 잡기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업계 베테랑들로 구성된 새로운 리더십 팀과 미래 중심적 투자가들의 뒷받침이 결합된 이 회사에서 리브랜딩은 고객 파트너십 및 제품 혁신이 다음 단계로 나아가며 혁신적인 결제 업계 선구자들의 열망을 구현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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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hre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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