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예천서 수해 복구 활동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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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원들이 21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경북 예천에서 수해 복구 활동에 나섰다.
해병대는 이날 오전 8시부터 장병 1200여 명을 투입해 예천군 감천·효자·은풍면 일대 수해복구 작업을 진행중이다.
해병대원들은 주택과 논, 과수원 등에서 폭우에 토사와 함께 떠밀려온 통나무와 산더미처럼 쌓인 각종 쓰레기 등을 치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예천에서는 지난 15일 내린 집중호우로 14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됐으며 도로가 유실되고 농작물이 물에 잠기는 등의 큰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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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해병대원들이 21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경북 예천에서 수해 복구 활동에 나섰다.
해병대는 이날 오전 8시부터 장병 1200여 명을 투입해 예천군 감천·효자·은풍면 일대 수해복구 작업을 진행중이다.
해병대원들은 주택과 논, 과수원 등에서 폭우에 토사와 함께 떠밀려온 통나무와 산더미처럼 쌓인 각종 쓰레기 등을 치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예천에서는 지난 15일 내린 집중호우로 14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됐으며 도로가 유실되고 농작물이 물에 잠기는 등의 큰 피해가 발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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