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예천서 수해 복구 활동 [뉴시스Pic]

류현주 기자 2023. 7. 21. 15: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병대원들이 21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경북 예천에서 수해 복구 활동에 나섰다.

해병대는 이날 오전 8시부터 장병 1200여 명을 투입해 예천군 감천·효자·은풍면 일대 수해복구 작업을 진행중이다.

해병대원들은 주택과 논, 과수원 등에서 폭우에 토사와 함께 떠밀려온 통나무와 산더미처럼 쌓인 각종 쓰레기 등을 치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예천에서는 지난 15일 내린 집중호우로 14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됐으며 도로가 유실되고 농작물이 물에 잠기는 등의 큰 피해가 발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천=뉴시스] 이무열 기자 = 21일 경북 예천군 감천면 진평2리 수해복구 현장에서 해병대 1사단 장병들이 쓰레기 등을 치우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2023.07.21. lmy@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해병대원들이 21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경북 예천에서 수해 복구 활동에 나섰다.

해병대는 이날 오전 8시부터 장병 1200여 명을 투입해 예천군 감천·효자·은풍면 일대 수해복구 작업을 진행중이다.

해병대원들은 주택과 논, 과수원 등에서 폭우에 토사와 함께 떠밀려온 통나무와 산더미처럼 쌓인 각종 쓰레기 등을 치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예천에서는 지난 15일 내린 집중호우로 14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됐으며 도로가 유실되고 농작물이 물에 잠기는 등의 큰 피해가 발생했다.

[예천=뉴시스] 이무열 기자 = 21일 경북 예천군 감천면 진평2리 수해복구 현장에서 해병대 1사단 장병들이 쓰레기 등을 치우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2023.07.21. lmy@newsis.com


[예천=뉴시스] 이무열 기자 = 21일 경북 예천군 감천면 진평2리 수해복구 현장에서 해병대 1사단 장병들이 쓰레기 등을 치우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2023.07.21. lmy@newsis.com


[예천=뉴시스] 이무열 기자 = 21일 경북 예천군 감천면 진평2리 수해복구 현장에서 해병대 1사단 장병들이 쓰레기 등을 치우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2023.07.21. lmy@newsis.com


[예천=뉴시스] 이무열 기자 = 21일 경북 예천군 감천면 진평2리 수해복구 현장에서 해병대 1사단 장병들이 쓰레기 등을 치우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2023.07.21. lmy@newsis.com


[예천=뉴시스] 이무열 기자 = 21일 경북 예천군 감천면 진평2리 수해복구 현장에서 해병대 1사단 장병들이 쓰레기 등을 치우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2023.07.21. lmy@newsis.com


[예천=뉴시스] 이무열 기자 = 21일 경북 예천군 감천면 진평2리 수해복구 현장에서 해병대 1사단 장병들이 쓰레기 등을 치우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2023.07.21. lmy@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