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완, 치매 디지털치료제로 일본 진출 [숏잇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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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완의 경도인지장애 디지털치료제 슈퍼브레인이 초고령사회인 일본에 진출합니다.
현재 일본은 초고령 사회 진입 국가로 정책적으로 치매를 예방 하려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로완의 슈퍼브레인은 치매 발병 전 인지 기능 저하 상태인 경도인지장애를 가진 사람을 대상으로 인지력을 개선하고 장기 기억 능력을 향상시키는 인지 훈련프로그램입니다.
1분기 데이터가 나왔는데, 슈퍼브레인이 초기 치매 환자에게도 근거가 있는 것으로 나와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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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완의 경도인지장애 디지털치료제 슈퍼브레인이 초고령사회인 일본에 진출합니다. 8월 말 일본 버전으로 제품을 구성, 일본 도쿄도 이타바시구 치매센터에 공급될 예정입니다. 센터는 수백명 규모로 진행되는 경도인지장애 노인들의 집단 수업에 활용될 계획입니다. 현재 일본은 초고령 사회 진입 국가로 정책적으로 치매를 예방 하려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로완의 슈퍼브레인은 치매 발병 전 인지 기능 저하 상태인 경도인지장애를 가진 사람을 대상으로 인지력을 개선하고 장기 기억 능력을 향상시키는 인지 훈련프로그램입니다.
또 로완은 초기 치매 환자 대상으로 이대서울병원과 함께 임상을 진행 중입니다. 1분기 데이터가 나왔는데, 슈퍼브레인이 초기 치매 환자에게도 근거가 있는 것으로 나와 주목받고 있습니다. 조만간 이와 관련한 논문도 나올 예정입니다. 슈퍼브레인은 예방영역에서 효과를 낼 수 있단 것을 입증하는 셈이죠. 회사 측은 경도인지장애와 초기치매 환자들을 소프트 랜딩 시키면서 남은 생을 유지시켜주며 인지력이 월등히 떨어지는 것을 막아준다고 설명합니다.
※[숏잇슈]는 'Short IT issue'의 준말로 AI가 제작한 숏폼 형식의 뉴스입니다.
송혜영 기자 hybri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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