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구조공단, 집중호우 피해지역 무료 법률 상담 나선다
박시온 2023. 7. 21. 15: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법률구조공단이 충청권 집중호우 피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법률서비스 지원에 나선다.
21일 대한법률구조공단은 '충청권 등 집중호우 피해 법률지원단'이 20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된 충청·전북·경북 소재 13개 지자체의 피해 시민들이 대상이다.
법률지원단은 피해 시민들에게 무료로 법률 상담을 실시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청·전북·경북 소재 13개 지자체 시민 대상
법률구조공단이 충청권 집중호우 피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법률서비스 지원에 나선다.
21일 대한법률구조공단은 '충청권 등 집중호우 피해 법률지원단'이 20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된 충청·전북·경북 소재 13개 지자체의 피해 시민들이 대상이다.
법률지원단은 피해 시민들에게 무료로 법률 상담을 실시한다. 필요한 경우 적극적인 소송지원에도 나설 계획이다.
법률지원단은 공단 소속 변호사 등 33명과 법무부 법률홈닥터, 마을변호사로 구성됐다. 사무실은 피해지역 공단 일선 사무실이나 지자체가 지정한 장소에 설치될 예정이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제 해외여행 좀 가려고 하니까 올리냐"…분노 터졌다
- "손 못 놓겠어요"…수십억 부담에도 김연아에 '집착'하는 이유 [김세린의 트렌드랩]
- "아! 이럴줄 몰랐다" 4.6억 주고 산 오피스텔, 6개월 만에…
- 판사 월급 대체 얼마길래…"임금 너무 적어" 단체로 뿔났다
- "월 100만원도 못 벌어요"…2030 사장님들, 비명 터졌다
- 한국서 돌연 사라진 '필리핀 이모'…결국 붙잡힌 곳이
- "대체 무슨 일이냐" 15억하던 목동아파트, 1년 만에…
- '비싸도 5000원' 다이소 없어서 못사…1020女 푹 빠진 제품 [이슈+]
- 이상민, 줄줄이 '완판' 시키더니…반년 새 60억어치 팔았다
- "아! 이럴줄 몰랐다" 4.6억 주고 산 오피스텔, 6개월 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