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향-이정은, LPGA 2인 1조 대회 2R 공동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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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향과 이정은은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경기에서 7언더파 63타를 합작해 중간합계 8언더파 132타로 선두를 6타 차로 추격했습니다.
남아공의 폴라 레토와 미국의 어밀리아 루이스가 한 조를 이뤄 2라운드까지 14언더파를 합작해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1라운드 선두였던 마틸다 카스트렌(핀란드)- 켈리 탄(말레이시아)은 7언더파를 치고도 1타 차 공동 2위(13언더파 127타)로 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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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향과 이정은이 미국 LPGA투어 2인 1조 대회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 공동 10위로 올라섰습니다.
이미향과 이정은은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경기에서 7언더파 63타를 합작해 중간합계 8언더파 132타로 선두를 6타 차로 추격했습니다.
남아공의 폴라 레토와 미국의 어밀리아 루이스가 한 조를 이뤄 2라운드까지 14언더파를 합작해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작년 CP 여자오픈에서 첫 우승을 따냈던 레토와 아직 우승이 없는 루이스는 2라운드에서 한꺼번에 9타를 줄였습니다.
이 대회는 2명이 팀을 이뤄 1· 3라운드는 1개의 볼을 번갈아 치는 포섬, 2·4라운드는 각자 볼을 쳐 더 좋은 쪽 스코어를 팀 성적으로 삼는 포볼 경기를 벌여 순위를 정합니다.
결과가 세계랭킹에만 반영되지 않을 뿐 우승자에게는 2년간 투어 출전권을 보장합니다.
첫날 공동 11위였던 신인 유해란과 2년 차 홍예은은 5타를 줄였지만 순위는 공동 13위(7언더파 133타)로 내려앉았습니다.
1라운드 선두였던 마틸다 카스트렌(핀란드)- 켈리 탄(말레이시아)은 7언더파를 치고도 1타 차 공동 2위(13언더파 127타)로 밀렸습니다.
조디 유어트 섀도프(잉글랜드)-에마 탤리(미국)가 10언더파를 몰아쳐 공동 2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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