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근X황인혜, ‘2023 K 글로벌 하트 드림어워즈’ 레드카펫 MC 낙점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3. 7. 2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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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 아나운서 김선근과 모델 겸 배우 황인혜가 '2030 부산 세계박람회(부산 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2023 케이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 레드카펫 MC로 선정됐다.

레드카펫은 '2023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 본 공연 전 진행되는 특별 이벤트.

'2023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는 오는 8월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케이스포돔(KSPO DOME, 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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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근·황인혜. 사진I 각 소속사
KBS 전 아나운서 김선근과 모델 겸 배우 황인혜가 ‘2030 부산 세계박람회(부산 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2023 케이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 레드카펫 MC로 선정됐다.

‘2023 케이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2023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 조직위원회는 21일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

레드카펫은 ‘2023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 본 공연 전 진행되는 특별 이벤트. 글로벌 시장에서 K팝 한류를 이끌고 있는 슈퍼스타들이 총출동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화려한 입담으로 레드카펫을 진두지휘할 김선근은 지난 2014년 KBS에 입사해 그동안 ‘연예가중계’ ‘노래가 좋아’ ‘6시 내고향’ ‘불후의 명곡’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지난해 9월에는 9년간 몸담았던 KBS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올해 초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직장부 B조로 출연해 관심을 받았고, 이후에도 다양한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황인혜는 지난해 열린 ‘2022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에 이어 2년 연속 레드카펫을 책임지게 됐다.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인 그는 연기, 모델,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끼를 발산하며 활동 중인 만능 엔터테이너다. 최근 영화 ‘개미잡이’ 촬영을 마쳤고, 드라마 차기작도 준비 중이다. 미스코리아 모임인 미코리더스 임원으로 활동하며 각종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도 있다.

‘2023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는 오는 8월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케이스포돔(KSPO DOME, 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시상식은 OTT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에 동시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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