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들락날락’에 국내 최초 뇌파 이용 AI 몰입존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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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청 1층에 있는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에 국내 최초로 뇌파를 이용한 AI(인공지능) 신기술 몰입존이 마련됐다.
부산시는 지난 20일 오전 부산시청 들락날락에서 설명회를 열고 AI 신기술 몰입형 체험존과 가상모형 무인안내기를 시민에게 처음 선보였다.
심재민 부산광역시 기획관은 "부산시청 들락날락 디지털체험존 서비스 개시와 함께 앞으로도 지속해서 시민에게 다양한 디지털 교육의 기회와 최신의 디지털 체험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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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청 1층에 있는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에 국내 최초로 뇌파를 이용한 AI(인공지능) 신기술 몰입존이 마련됐다.
부산시는 지난 20일 오전 부산시청 들락날락에서 설명회를 열고 AI 신기술 몰입형 체험존과 가상모형 무인안내기를 시민에게 처음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케이티씨에스 연합체(케이티씨에스, 동서대, 스마트소셜)와 협력해 시민에게 무료로 AI 신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몰입존에서는 뇌파를 이용한 방탈출, 챗지피티(ChatGPT) 기술을 탑재한 디지털휴먼 체험, 가상아이돌, AI가 만든 드라마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스마트소셜에서 제작한 가상모형(디지털트윈) 들락날락 서비스는 부산시 들락날락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으로 현장의 키오스크를 통해 체험할 수 있다.
심재민 부산광역시 기획관은 “부산시청 들락날락 디지털체험존 서비스 개시와 함께 앞으로도 지속해서 시민에게 다양한 디지털 교육의 기회와 최신의 디지털 체험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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