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건설부문, 한화시스템 구미 신사업장 공사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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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지난 19일 한화시스템 구미 신사업장 신축 및 리모델링 공사의 시공사로 선정돼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민영학 CJ대한통운 건설부문 대표는 "우리 회사는 업계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 AA- 건설사로 연구시설, 물류시설, 리모델링, 산업·환경플랜트, 데이터센터 등을 주력으로 일반건축 분야 2025년 상위 다섯번째 내 건설사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차별화된 고객지향 기술서비스로 한화시스템 구미 신사업장은 물론 전국의 산업단지에 고품질의 산업플랜트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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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최고 신용등급…일반건축 분야 2025년 국내 톱5 목표
[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지난 19일 한화시스템 구미 신사업장 신축 및 리모델링 공사의 시공사로 선정돼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주금액은 약 1732억원이다. 신사업장은 경상북도 구미시 산호대로 산업단지 일대에 연면적 9만4595㎡로 업무시설, 제조시설, 연구시설 등이 각각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약 24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2025년 7월 준공 예정이다.
한화시스템은 향후 이 신사업장에서 통합전장시스템, 함정전투체계, 전술정보통신체계 등을 생산할 계획이다.
민영학 CJ대한통운 건설부문 대표는 “우리 회사는 업계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 AA- 건설사로 연구시설, 물류시설, 리모델링, 산업·환경플랜트, 데이터센터 등을 주력으로 일반건축 분야 2025년 상위 다섯번째 내 건설사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차별화된 고객지향 기술서비스로 한화시스템 구미 신사업장은 물론 전국의 산업단지에 고품질의 산업플랜트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umpcu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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