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委, KPGA투어 대회에 한우육포 2000개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히가 충남 태안 솔라고CC에서 열리고 있는 한장상 인비테이셔널 출전수들에게 간식용으로 육포세트 2000개를 전달했다.
이런 선수들을 위해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간식 용도로 한우 육포 2000 개를 지원했다.
또한 매 라운드 1위 선수에게는 50만 원 상당의 한우 세트를 제공한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향후 진행되는 코리안투어 대회에 지속적으로 한우 육포와 한우 세트 등을 후원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태안)=김성진 기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히가 충남 태안 솔라고CC에서 열리고 있는 한장상 인비테이셔널 출전수들에게 간식용으로 육포세트 2000개를 전달했다.
대회 이틀째인 21일 현재 태안지역 날씨는 31도를 넘어섰고, 코스 위의 선수들은 체감온도 37~38도에 이를 만큼 폭염과도 싸우고 있다. 출전 선수들은 “이 곳에서 대회가 열리면 평소보다 물도 많이 마신다. 경기 후에는 체력 보충과 피로 회복을 위한 식단 위주로 식사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런 선수들을 위해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간식 용도로 한우 육포 2000 개를 지원했다. 또한 매 라운드 1위 선수에게는 50만 원 상당의 한우 세트를 제공한다. 1라운드 1위에 올랐던 황도연이 첫 수상자가 됐다.
선수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우승자인 고군택은 “경기 중 지칠 때마다 가방에서 한우 육포를 꺼내 섭취했다”며 “맛있을 뿐더러 활력소가 됐다”고 이야기했다.
‘디펜딩 챔피언’ 배용준과 KPGA 선수권대회 우승자 최승빈, 통산 2승의 이정환은 “경기 하는데 휴대하기도 편하고 영양 성분이 풍부해 더운 날씨에 제격”이라고 입 모아 전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향후 진행되는 코리안투어 대회에 지속적으로 한우 육포와 한우 세트 등을 후원할 예정이다.
withyj2@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서 없다던 서이초 교사 일기장에 '갑질' 내용 남겼다
- “문제아에겐 씨알도 안먹혀” 오은영 때린 박사 “솔루션은 환상”
- 송지효, 전 소속사 정산금 9억 아직도 못 받아
- 직장 상사만 꼰대 아니다…Z세대 “동료도 꼰대”
- 추성훈 "5000만원 시계 선물한 후배, 알고보니 사기꾼"
- 학생에 폭행 당해도 ‘아동학대’ 신고때문에…“교사 생활지도엔 면책권 부여해야”
- 한기범 "두 아들 경계성 자폐 스펙트럼"…아내 "인생 참 힘들다"
- “학부모 전화, 소름 끼친다고” 서이초 동료 교사가 폭로한 생전 대화
- 박준금 "목주름 시술 후기 난리…병원 알려달라고 몇통씩 전화 와”
- 부하 극단선택 내몬 ‘폭언’ 경찰 간부…법원 “정직 2개월 정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