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댐 수문방류 기간 당초 21일에서 28일까지로 연장

박찬수 기자 2023. 7. 2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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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댐 홍수조절을 위해 댐 수문방류 기간이 28일까지 연장된다.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21일까지로 예정됐던 수문 방류를 홍수 조절을 위해 28일 오후 6시까지로 변경한다.

대청댐은 10일 낮 12시부터 초당 700톤으로 시작해 14일 오후 7시부터 초당 2500톤, 17일 낮 12시부터 초당 1800톤으로 방류해 왔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대청댐 방류에 따라 주변 공원 등에 머물고 있는 야영객들의 조기 철수와 시설물 피해 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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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댐 홍수조절을 위해 댐 수문방류 기간이 28일까지 연장된다. 사진은 10일 오후 대청댐 수문 개방 모습. /뉴스1 김기태 기자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대청댐 홍수조절을 위해 댐 수문방류 기간이 28일까지 연장된다.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21일까지로 예정됐던 수문 방류를 홍수 조절을 위해 28일 오후 6시까지로 변경한다.

대청댐은 10일 낮 12시부터 초당 700톤으로 시작해 14일 오후 7시부터 초당 2500톤, 17일 낮 12시부터 초당 1800톤으로 방류해 왔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대청댐 방류에 따라 주변 공원 등에 머물고 있는 야영객들의 조기 철수와 시설물 피해 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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