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인터뷰’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아시아 성악가 최초 우승 바리톤 김태한…우승 비결은?

2023. 7. 2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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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저녁 7시 방송되는 채널주말 저녁 '뉴스A'(김윤수 앵커 진행) '오픈 인터뷰'에서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아시아 남성 성악가 최초이자최연소 우승자 김태한을 만난다.

해외 유학을 하지 않은 순수 국내파인 바리톤 김태한. 그는 서울대 1학년 재학 중 대사없는 거지 역할 등 단역을 맡았다고 고백하며 선배들 보며 주역에 대한 간절함이 생겼다고 회고한다.

우승 비결을 묻자 어린 나이라고 밝힌 22살 바리톤 김태한. 세계를 홀린 결선 곡을 오픈 스튜디오에서 선보여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결승전에서 심사위원으로 만난 소프라노 조수미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세계로 나아가라라며 축하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고 전한다.

오페라 슈퍼스타가 최종 꿈이라고 밝힌 22살 바리톤 김태한의 이야기는 오는 22(토요일) 저녁 7시 뉴스A의 마지막 코너인 오픈 인터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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