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년 만에 韓 찾은 美 전략핵잠수함 한국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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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기항했던 미국 전략핵잠수함, SSBN 켄터키함이 오늘(21일) 오전 출항했습니다.
한국을 떠난 켄터키함의 행선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켄터키함은 3박 4일 방한 기간 중 우리 군과 연합훈련을 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켄터키함은 한미 핵협의그룹, NCG 출범 첫 회의가 열린 지난 18일 부산 작전기지에 입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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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기항했던 미국 전략핵잠수함, SSBN 켄터키함이 오늘(21일) 오전 출항했습니다.
한국을 떠난 켄터키함의 행선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켄터키함은 3박 4일 방한 기간 중 우리 군과 연합훈련을 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켄터키함은 한미 핵협의그룹, NCG 출범 첫 회의가 열린 지난 18일 부산 작전기지에 입항했습니다.
켄터키함 입항 바로 다음 날 윤석열 대통령은 외국 정상으로는 처음으로 켄터키함에 승선해 내부에서 성능 보고를 받았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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