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성산리 도시재생예비사업 종료 결과보고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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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성산읍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김상규)는 지난 20일 성산리사무소에서 성산리 도시재생예비사업 종료에 따른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성산리 도시재생예비사업은 '성산의 기억이 담긴 안전하고 쾌적한 골목경관 조성'을 목표로 지난해 1월부터 이달까지 1억5000만원이 투입됐다.
서귀포시는 2023년 제2차 사회적경제기업 사업개발비 지원 사업을 오는 27일까지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업은 시와 지원 약정 체결일로부터 올해 말까지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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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뉴시스] 이정민 기자 = 서귀포시 성산읍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김상규)는 지난 20일 성산리사무소에서 성산리 도시재생예비사업 종료에 따른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성산리 도시재생예비사업은 ‘성산의 기억이 담긴 안전하고 쾌적한 골목경관 조성’을 목표로 지난해 1월부터 이달까지 1억5000만원이 투입됐다.
이 기간 안전시설물과 이정표 설치를 통한 골목경관 개선, 잊혀진 마을자원 발굴과 문화 안내판 설치, 우리마을 골목경관 협정 등이 추진됐다.
성산리는 도시재생예비사업을 마무리하고 활성화 계획을 수립, 내년 상반기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우리동네살리기유형) 공모에 응모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사회적경제기업 사업개발비 지원 사업 공모
서귀포시는 2023년 제2차 사회적경제기업 사업개발비 지원 사업을 오는 27일까지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선정된 기업들은 브랜드 개발, 시제품 제작, 홈페이지 제작, 홍보 및 마케팅 등의 지원을 통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구조 기반을 구축하게 된다.
사업은 시와 지원 약정 체결일로부터 올해 말까지 추진된다.
한편 지난 제1차 사업개발비 지원 사업은 13개 기업에 3억4700만원이 지원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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