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112신고 처리 과오‥경찰 6명 수사 의뢰"
김민찬 2023. 7. 21. 15:07
[뉴스외전]
국무조정실이 다수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경찰관 6명을 대검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국조실은 오늘 오전 보도자료에서 "감찰 조사 과정에서 경찰의 범죄 혐의를 발견하고, 신속하고 공정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국조실은 감찰 결과 112 신고 사건 처리 과정에서 중대한 과오를 발견했다며, 경찰 대응 상황 파악 과정에서 총리실에 허위 보고까지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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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찬 기자(mckim@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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