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이혼 반년만 새 남친 생겼다 [할리우드비하인드]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혼 소식을 알린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피플은 7월 20일(현지시간) 아리아나 그란데가 달튼 고메즈와 이혼 후 배우 에단 슬레이터와 데이트 중이라고 보도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영화화 되는 '위키드'에서 함께 출연하는 에단 슬레이터와 데이트 중이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 2021년 5월 부동산 중개업자인 2살 연하 달튼 고메즈와 결혼했다. 그러나 결혼 2년여만인 지난 1월 결별, 현재 별거 중이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최근 에단 슬레이터와 교제를 시작했으며 에단 슬레이터 역시 아내와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위키드' 영화판에 글린다 역으로 출연하며 에단 슬레이터는 엘파바 여동생 나사로스의 연인 보크 역을 연기한다.

영화는 지난해 영국에서 촬영을 시작했다. 2024년 11년 개봉 예정이지만 미국 배우 방송인 조합(SAG-AFTRA) 파업 영향으로 일정이 불투명하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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