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입항했던 미 핵잠수함 ‘켄터키함’ 한국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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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입항했던 미국의 전략핵잠수함 '켄터키함'이 오늘(21일) 한국을 떠났습니다.
지난 18일 부산 작전기지에 입항한 '켄터키함'은 윤석열 대통령 방문, 미군 자체 행사 등을 진행했습니다.
부산을 출항한 켄터키함의 이후 행선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미국 전략핵잠수함의 방한은 1980년대 이후 40여 년 만으로, 사거리가 1만 2,000km에 달하는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 트라이던트-Ⅱ를 약 20여 기 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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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입항했던 미국의 전략핵잠수함 ‘켄터키함’이 오늘(21일) 한국을 떠났습니다.
지난 18일 부산 작전기지에 입항한 ‘켄터키함’은 윤석열 대통령 방문, 미군 자체 행사 등을 진행했습니다.
한국군과의 연합훈련은 없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SSBN(전략핵잠수함)은 연합훈련을 잘 안 하는 걸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을 출항한 켄터키함의 이후 행선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미국 전략핵잠수함의 방한은 1980년대 이후 40여 년 만으로, 사거리가 1만 2,000km에 달하는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 트라이던트-Ⅱ를 약 20여 기 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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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 기자 (cold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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