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벤제마 나와’···정우영, 사우디 알칼리즈로 이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우영(34)이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칼리즈로 이적했다.
알칼리즈 구단은 20일(현지 시간) "한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정우영과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일본과 중국 리그를 거쳐 중동 무대인 카타르로 옮겼던 정우영은 국내 복귀 가능성도 거론됐으나 사우디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게 됐다.
알칼리즈는 2022~2023시즌 사우디 1부 리그에서 16개 팀 가운데 14위에 머물러 가까스로 2부 강등을 피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우영(34)이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칼리즈로 이적했다. 알칼리즈 구단은 20일(현지 시간) “한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정우영과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2018년 카타르 리그 알사드에 입단했던 정우영은 최근 알사드와 계약이 끝났다. 일본과 중국 리그를 거쳐 중동 무대인 카타르로 옮겼던 정우영은 국내 복귀 가능성도 거론됐으나 사우디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게 됐다. 알칼리즈는 2022~2023시즌 사우디 1부 리그에서 16개 팀 가운데 14위에 머물러 가까스로 2부 강등을 피했다.
사우디 리그는 올해 1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알나스르에 입단한 뒤 최근 마르셀로 브로조비치(알나스르), 카림 벤제마, 응골로 캉테(이상 알이티하드), 칼리두 쿨리발리, 후벵 네베스,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이상 알힐랄), 호베르투 피르미누(알아흘리)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합류해 화제가 됐다.
서재원 기자 jwseo@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신림역 인근서 칼부림…피해자 4명 병원으로
- 에코프로 상승률 넘보는 '이 종목'…AI 열풍에 '최대 수혜'
- '302g 초미숙아 생명' 살린 기적의 손…'인큐베이터 혁신 도왔죠'
- 3년새 영업익 2배 '쑥'…'바퀴달린 모든 것' 빌려주는 이 회사 [biz-focus]
- 담임 폭행 양천구 초등생 부모 '선생님에 용서 빌고 싶다'…논란 확산에 언론사에 전해와
- 소방서 앞 불법주차된 고급승용차…'소방관이 신고 막고 짐 실어줘' 차주 누구이기에?
- 이준석, '서초구 초등교사 사망'사건 두고 '추태 부리지 말자'…정쟁화 경고
- '담배 피웠냐?'…10대 딸 폭행하고 폭언한 아빠, 석방됐다
- '상추 리필 요청' 사장님은 눈물…손님은 '눈치'…삼겹살집 무슨 일?
- '시체냄새 난다' 신고에 가보니…20대 여성 살던 집 '쓰레기 소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