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청소년, 아시아 핸드볼선수권대회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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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청소년(17세 이하)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단이 아시아선수권대회 4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20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 여자청소년핸드볼선수권대회 5일째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네팔을 65-4로 완파했다.
더불어 상위 4개 나라에 주는 2024년 세계 여자청소년선수권대회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우리나라는 2005년 창설된 아시아 여자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앞서 열린 9개 대회 가운데 8번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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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20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 여자청소년핸드볼선수권대회 5일째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네팔을 65-4로 완파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중국, 카자흐스탄, 네팔을 차례로 꺾어 조 1위로 4강에 올랐다. 더불어 상위 4개 나라에 주는 2024년 세계 여자청소년선수권대회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오는 22일 한국은 B조 2위 대만과 4강전을 치른다. 이 대회 준결승은 한국-대만, 일본-중국 경기로 펼쳐진다.
우리나라는 2005년 창설된 아시아 여자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앞서 열린 9개 대회 가운데 8번 우승했다. 직전 대회인 2022년 대회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불참했다.
[장수빈 마니아타임즈 기자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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