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유준상 “식구 같은 카운터즈, 시즌7까지 갔으면”(경이로운소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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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에 이어 '경이로운 소문2'에 출연하는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 안석환이 끈끈한 호흡을 자랑했다.
7월 21일 오후 2시 tv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극본 김새본, 연출 유선동, 이하 '경이로운 소문2')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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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시즌1에 이어 ‘경이로운 소문2’에 출연하는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 안석환이 끈끈한 호흡을 자랑했다.
7월 21일 오후 2시 tv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극본 김새본, 연출 유선동, 이하 ‘경이로운 소문2’)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 됐다.
‘경이로운 소문2’는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로, 시즌1보다 더욱 스펙터클한 서사를 예고했다.
시즌2를 통해 다시 뭉친 소감을 묻자 조병규는 “시즌1 처음 촬영할 때부터 시즌2 마지막 촬영까지 행복하고 좋은 기억들 밖에 없었다. 호흡을 따로 맞출 필요 없이 누가 탁하면 툭하고 나오는 상황의 연속이었다. 돌이켜보면 모두 행복했다”라고 만족했다.
유준상은 “만나자마자 짜릿했고 행복했다. ‘경이로운 소문’ 시즌7까지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고, 김세정은 “역시 카운터는 카운터구나 생각할 정도로 호흡이 좋았다. 그래서 더 조심했다. 너무 익숙해져도 안되고, 원래 보인 모습 그대로 계속 가도 안된다는 생각에 더욱 연구하고 대본을 봤다”라고 전했다.
염혜란은 “동시녹음 기사님이 고생을 많이 해주셨다. 우리가 애드리브가 너무 많아 음향이 물렸다. 그만큼 즐거웠던 현장”이라고 설명했다. 안석환은 “시즌1 때 고생한 만큼 보람이 있어서 시즌2를 했는데, 만나자마자 한식구처럼 호흡이 맞아서 나이 먹은 사람으로서는 기쁘게 작업했다. 시즌7까지 간다면 감사하다”라고 기대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는 7월 29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사진=tvN)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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