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탁구대회, 무주서 22∼23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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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무주반딧불이배 전국 탁구대회가 오는 22일부터 이틀간 전북 무주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무주군 체육회가 주최하는 이 대회는 전국 탁구 동호인들의 경기 교류와 화합을 위해 매년 열린다.
무주군 탁구협회는 이날 교육 발전 장학금 200만원도 기탁한다.
황인홍 군수는 "동호인들이 마스크를 벗고 한결 가벼워진 몸과 마음으로 실력을 겨루면서 우의를 다지기를 바란다"며 "탁구인들이 무주에서 훈련하고 경기를 치르는 환경과 여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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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체육회가 주최하는 이 대회는 전국 탁구 동호인들의 경기 교류와 화합을 위해 매년 열린다.
이번 대회는 개인전, 단체전, 혼성 4인 단체전, 복식, 혼성 복식으로 나눠 경기를 치른다.
탁구 동호인 1천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무주군 탁구협회는 이날 교육 발전 장학금 200만원도 기탁한다.
황인홍 군수는 "동호인들이 마스크를 벗고 한결 가벼워진 몸과 마음으로 실력을 겨루면서 우의를 다지기를 바란다"며 "탁구인들이 무주에서 훈련하고 경기를 치르는 환경과 여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수빈 마니아타임즈 기자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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