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처에이아이, 비바 테크 참여 및 ICT 스프링 TOP 8 선정

배석현 2023. 7. 2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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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과학전문기업 포스처에이아이(Postureai)는 올해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유럽 최대 규모의 기술 및 스타트업 박람회인 '비바 테크놀로지(Viva Technology, 이하 '비바 테크')'에 초대받아 전시에 참여하고, 룩셈부르크에서 개최된 'ICT 스프링(ICT Spring Europe 2023)'에서도 TOP8 에 선정됐다고 21일 성과를 발표했다.

해당 박람회에서 포스처에이아이(Postureai)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피칭 대회에 참여한 결과, TOP 8 기업으로 선정되어 메인 스테이지에서 포스처에이아이(Postureai)의 기술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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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셈부르크 경제부 지원으로 비바 테크 전시에 참여…기술력 인정 받아 ICT 스프링서 TOP 8 기업으로 선정
비바 테크 부스에 경제부 장관 프란츠 파이요가 제품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ICT 스프링 TOP 8 기업으로 선정된 포스처에이아이.

자세과학전문기업 포스처에이아이(Postureai)는 올해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유럽 최대 규모의 기술 및 스타트업 박람회인 '비바 테크놀로지(Viva Technology, 이하 '비바 테크')'에 초대받아 전시에 참여하고, 룩셈부르크에서 개최된 'ICT 스프링(ICT Spring Europe 2023)'에서도 TOP8 에 선정됐다고 21일 성과를 발표했다.

지난 6월 14일에서 17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비바 테크는 174개국 15만 명이 참석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총 11,400개의 스타트업이 전시에 참여하였으며, 유럽 기업 중에서 12개 기업만이 룩셈부르크 파빌리온에 전시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포스처에이아이(Postureai)는 한국 기업 최초로 유일하게 룩셈부르크 파빌리온 대표 스타트업으로 선정되어 유럽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룩셈부르크 경제부 산하 룩스이노베이션과 룩셈부르크 상공회의소의 지원을 받은 포스처에이아이(Postureai) 부스에는 룩셈부르크 경제부 장관 프란츠 파이요가 직접 방문하여 AI 기능을 탑재한 SaaS 플랫폼 기술과 ICT 서비스를 융합한 척추솔루션을 참관했다.

포스처에이아이(Postureai)는 데이터 프로세스 기술력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기존 헬스 기업들이 오픈소스를 사용하는 것과 달리 자체 기술을 사용하여 데이터를 수집하고 SaaS 플랫폼에서 실시간으로 활동 데이터 필터링을 통한 AI 처리 기술력을 선보이며 통합적인 척추 관리 솔루션의 구성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SaaS 플랫폼에 다양한 디바이스를 결합시켜 데이터 구현이 가능하고, 사용자에게는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양한 해외 기업과 투자자들이 부스를 방문하며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포스처에이아이(Postureai)는 올해 개최된 ICT 스프링에 참여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ICT 스프링은 파베스트(Farvest)에서 주관하여 유럽 ICT 산업의 중심 룩셈부르크에서 매년 대규모로 열리는 박람회다. 해당 박람회에서 포스처에이아이(Postureai)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피칭 대회에 참여한 결과, TOP 8 기업으로 선정되어 메인 스테이지에서 포스처에이아이(Postureai)의 기술력을 선보였다.

포스처에이아이(Posture ai) 글로벌 총괄 William Choi는 "이번 행사를 통해 유럽에서 헬스 데이터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가 상당히 높고, 이러한 데이터의 활용가치에 대한 인식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헬스데이터의 성장과 활용은 개인 맞춤형 건강측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건강산업 전반에 상당한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석현기자 qotjrgussla@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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