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교위원장 "교권 보호되는 배움터 되도록 최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배용 대통령 소속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은 21일 교실에서 극단 선택을 한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교사를 애도하며 교권 보호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초등학교에서 일어난 안타까운 소식에 깊은 슬픔과 애도를 표한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다하고 계신 모든 선생님들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뉴시스] 변해정 기자 = 이배용 대통령 소속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은 21일 교실에서 극단 선택을 한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교사를 애도하며 교권 보호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초등학교에서 일어난 안타까운 소식에 깊은 슬픔과 애도를 표한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다하고 계신 모든 선생님들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학교는 선생님과 아이들이 미래의 꿈을 키워나가는 따뜻하고 안전한 배움의 공간이 돼야 한다"며 "아이들과 학부모는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아이들을 사랑하며, 서로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는 희망의 교육환경으로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교위는 현장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혜를 모아 교권이 보호되고 학생이 사랑받는 배움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py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