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오창공장, 청주 지역 수해복구 지원 팔 걷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21일 충북 청주에 있는 오창 에너지플랜트 임직원들과 수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 임직원 자원봉사자 80여명은 이날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일원의 주택 침수, 토사 유출 현장을 찾아 수해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는 결연아동 후원, 취약계층 지원, 도서·쌀·의류 나눔 등 지역 대표 기업으로서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21일 충북 청주에 있는 오창 에너지플랜트 임직원들과 수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청주 지역은 지난주부터 계속된 집중호우로 약 600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막심한 상황이다.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 임직원 자원봉사자 80여명은 이날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일원의 주택 침수, 토사 유출 현장을 찾아 수해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활동에 참여한 임직원은 “갑작스러운 호우로 인한 피해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며 “우리 주변 이웃들이 일상을 되찾는 데 작은 일손이나마 보태고 싶어 자원했다”고 말했다.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는 결연아동 후원, 취약계층 지원, 도서·쌀·의류 나눔 등 지역 대표 기업으로서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고 있다.
한편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호우로 피해를 본 충북 지역 수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모금도 진행할 계획이다.
김은경 (abcde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계도 넘사벽" 이부진, 한정판 시계 브랜드는[누구템]
- "선생님께 사과하지 않은 이유는"...'교사 폭행' 초6 부모가 한 말
- 초등학생 아들 “왜 공부 안 해?” 폭행한 아빠 ‘집행유예’
- 맥너겟 떨어트려 화상 입은 소녀, 美법원 “10억원 배상해라” 판결
- 제자에 머리채 잡힌 초등교사…학부모 “싫어서 그랬겠지”
- 남양주 모녀 살해한 50대 남성…충남 보령서 검거됐다
- 44도 폭염에 비행기서 4시간 방치돼 쓰러진 승객들…왜?
- “고유정이 의붓아들 살해한 게 맞습니다”[그해 오늘]
- "저 이만큼 자랐어요"…생후 12일차 푸바오 쌍둥이 동생
- '검은 무늬 등장'…에버랜드 쌍둥이 판다 '쑥쑥 성장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