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민선8기 핵심공약 '한예종 유치' 추진단 구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과천시가 민선8기 핵심 공약사항인 '국립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지역 유치'를 위해 유치추진단을 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한예종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과천분원 부지에 유치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추진단은 문화예술계 전문가 등으로 위원들을 구성했고 이날 첫 전체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시의 한예종 유치 추진 활동에 대한 경과를 보고 받고 추진단 운영계획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과천=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과천시가 민선8기 핵심 공약사항인 '국립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지역 유치'를 위해 유치추진단을 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한예종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과천분원 부지에 유치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추진단은 문화예술계 전문가 등으로 위원들을 구성했고 이날 첫 전체회의를 열었다. 신계용 과천시장과 추진단 위원, 관계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전체회의에서 신 시장은 추진단 위원 3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추진단은 대표단, 기획단, 서포터즈 등 3개의 조직으로 구성돼 있다. 위원들은 한예종 이전 결정 시점까지 활동하며 유치전략 자문 및 기획 수립, 홍보활동에 대해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자문을 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시의 한예종 유치 추진 활동에 대한 경과를 보고 받고 추진단 운영계획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시는 앞으로 분기별로 추진단 정기회의를 통해 한예종 유치 추진 전략 논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ko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