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전속계약 분쟁 중 워너뮤직과 '바비' OST 발매[스타이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 새나 아란 키나 시오)가 소속사 어트랙트와 전속계약 분쟁 중 영화 '바비' OST를 발매했다.
워너뮤직코리아는 21일 "지난 19일 개봉한 영화 '바비'(Barbie)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Barbie The Album'이 이날 발매됐다"고 밝혔다.
앞서 워너뮤직코리아는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 어트랙트, 더 기버스 간 분쟁 과정에서 어트랙트에 200억 원 바이아웃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워너뮤직코리아는 21일 "지난 19일 개봉한 영화 '바비'(Barbie)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Barbie The Album'이 이날 발매됐다"고 밝혔다.
워너뮤직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에는 팝스타 샘 스미스를 비롯해 리조(Lizzo), 에이바 맥스(Ava Max), 핑크팬서레스(PinkPantheress), 게일(GAYLE), 테임 임팔라(Tame Impala), 더 키드 라로이(The Kid Laroi), 하임(HAIM), 칼리드(Khalid) 등 글로벌 스타들이 참여했다.
해당 앨범은 오스카, 골든 글로브, 그래미상 7회 수상에 빛나는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인 마크 론슨과 '바비' 작가, 감독 겸 총괄 프로듀서인 그레타 거윅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다.
라인업에 오른 이름 중에서도 단연 눈길을 끄는 건 피프티 피프티다. 워너뮤직코리아는 현재 피프티 피프티의 해외 유통을 맡고 있는 상황. 앞서 워너뮤직코리아는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 어트랙트, 더 기버스 간 분쟁 과정에서 어트랙트에 200억 원 바이아웃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워너뮤직코리아, 더 기버스 측은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했다.
한편 피프티 피프티는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고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다. 이 과정에서 어트랙트 측은 분쟁을 일으킨 외부 세력으로 '큐피드'를 프로듀싱한 안성일 더 기버스 대표를 지목했고, 안성일 대표는 이를 부인하는 상황이다.
결국 어트랙트 측은 안성일 대표 등 더기버스 관계자 3명을 사기 및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고소했다. 또한, 업무상횡령과 사문서위조 혐의 등으로도 추가 고소장을 제출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은아, 코 재수술 후 난리난 두피 "요즘 왜 이러는 거지" - 스타뉴스
- "유부남인 줄 몰랐다"..배우 하나경, 불륜에 임신까지 - 스타뉴스
- 강재준, 108.6kg→82.4kg 대박 "찌는 건 한순간" - 스타뉴스
- 강동원, 정용진 부회장과 무슨 관계? 쌍둥이에 사인까지.. - 스타뉴스
- '200억 대박' 세븐♥이다해..신혼인데 아직도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Who', 빌보드 양대 메인 차트 15주 연속 차트인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10월의 베스트 아이돌' 선정..3개월 연속 1위 - 스타뉴스
- 태연, 빨간 속옷 드러낸 섹시美..파격 패션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男아이돌 1위 '역시 월드 클래스' - 스타뉴스
- 진, 스타랭킹 男아이돌 3위..'방탄소년단 상위권 싹쓸이'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