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양돈 김해 축산물종합유통센터 완전 가동…전국 최대 규모

이정훈 2023. 7. 21. 14: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김해시는 전국 최대 규모 축산물종합유통센터가 모든 설비를 갖추고 정상 가동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포크밸리' 돼지고기 브랜드로 유명한 부경양돈농협이 운영하는 김해축산물종합유통센터는 주촌면에 있다.

부경양돈농협은 2021년 본동 건립 후 축산물종합유통센터를 부분 운영하다 최근에 냉동창고 건립까지 마무리하면서 모든 설비 공사를 끝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최대 부경양돈농협 축산물종합유통센터 (김해=연합뉴스) 최근 모든 설비공사가 끝나 정상 가동에 들어간 경남 김해시 주촌면 부경양돈농협 축산물종합유통센터 전경. 이 센터는 돼지 4천500마리, 소 950마리를 도축해 2천70마리를 가공하는 전국 최대 규모 도축장이다. 2023.7.21 [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eaman@yna.co.kr

(김해=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전국 최대 규모 축산물종합유통센터가 모든 설비를 갖추고 정상 가동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포크밸리' 돼지고기 브랜드로 유명한 부경양돈농협이 운영하는 김해축산물종합유통센터는 주촌면에 있다.

부경양돈농협은 1천866억원을 들여 2017년 9월부터 도축부터 육가공, 유통까지 전 공정을 처리하는 축산물종합유통센터를 건립했다.

하루에 돼지 4천500마리, 소 950마리를 도축해 2천70마리를 가공하는 전국 최대 규모 도축시설이다.

부경양돈농협은 2021년 본동 건립 후 축산물종합유통센터를 부분 운영하다 최근에 냉동창고 건립까지 마무리하면서 모든 설비 공사를 끝냈다.

seam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