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직원들, 익산 웅포초 수해복구에 구슬땀

임충식 기자 2023. 7. 21. 14: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학교 수해복구 활동에 힘을 보탰다.

도교육청 직원 30여 명은 21일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익산 웅포초등학교를 방문해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서거석 교육감은 "갑작스러운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학교현장의 신속한 수해복구와 학사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우리교육청은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도교육청 직원 30여명이 21일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익산 웅포초등학교를 방문해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전북교육청 제공)/뉴스1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학교 수해복구 활동에 힘을 보탰다.

도교육청 직원 30여 명은 21일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익산 웅포초등학교를 방문해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웅포초는 폭우로 인해 최근 조성된 학교숲이 붕괴되고 토사가 유입되는 피해를 입었다.

이날 직원들은 30℃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에도 유출된 토사를 제거하고, 떠내려온 쓰레기를 정리하는 등 복구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서거석 교육감은 “갑작스러운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학교현장의 신속한 수해복구와 학사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우리교육청은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