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식 위기→차 달리는 도로 위 아장아장, 위기의 아기들 ‘일촉즉발’(한블리)[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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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블리' 14개월 아이와 28개월 아이를 위기에서 구해낸 블랙박스 사연이 소개됐다.
7월 20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는 '위기의 아이들을 구하라'라는 주제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한문철은 먼저 길가에 차를 대고 쓰러진 아이에게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는 가족들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한문철은 28개월 아이에게 일어난 일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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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한블리' 14개월 아이와 28개월 아이를 위기에서 구해낸 블랙박스 사연이 소개됐다.
7월 20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는 '위기의 아이들을 구하라'라는 주제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한문철은 먼저 길가에 차를 대고 쓰러진 아이에게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는 가족들의 영상을 공개했다. 블박차주는 군무원으로 응급조치 요령을 배운 적 있어 바로 차에서 내렸다.
블박차주는 아내에게 119 신고하라고 하고 아이를 확인했고, 목에 무언가 걸려 있는 상태라 해서 입 안을 확인하고 앉혀서 등을 두들겼다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아이는 숨을 쉬게 됐고, 구급차도 금방 와서 아이는 살아날 수 있었다.
블박차주는 "집으로 돌아와 아기가 괜찮은지 문자를 보냈는데 답이 안오더라. 걱정이 됐는데 다음 날 아이가 안정을 찾았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어 한문철은 28개월 아이에게 일어난 일을 공개했다. 비가 오는 날 인도에서 혼자 걷고 있는 아이의 영상을 공개한 것. 아이는 신호등을 모르기에 횡단보도를 건너고 도로 한복판을 질주하기 시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차들이 달리기 시작한 일촉즉발의 상황. 결국 블박차주가 아이에게 달려가서 번쩍 안고 인도로 복귀했다.
한문철은 "신고 후 경찰이 왔고 근처 어린이집까지 가서 아이 부모를 확인했다. 700-800n 떨어진 거리를 20분동안 혼자 걸어온 것. 아이가 어린이집 열린 문을 통해 나온 거다. 현재 경찰에서 어린이집을 조사 중이다"라고 했다.
(사진=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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