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중부지역 폭우에 산지태양광 피해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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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이 중부지역에 내린 폭우로 인해 산지태양광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점검에 나섰다.
남부발전은 21일 경기 이천시 산지 태양광 발전소인 '백사면 A 태양광·B 태양광 발전소'를 찾아 신재생 발전시설 현장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남부발전은 올해 초 집중호우에 대비해 산지 태양광을 일제 점검하고, 산지 태양광 설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3월 백사면 B 태양광 발전소의 경사면 토사 유실 구간 복구와 톤마대 적재 등 보강공사를 시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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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국남부발전이 중부지역에 내린 폭우로 인해 산지태양광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점검에 나섰다.
남부발전은 21일 경기 이천시 산지 태양광 발전소인 '백사면 A 태양광·B 태양광 발전소'를 찾아 신재생 발전시설 현장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은 신재생빛드림권역사업실에서 관리 운영 중인 소외태양광 발전소를 방문해 발전설비 운영 상황 및 주변 부지 안전 상태 등을 살폈다.
남부발전은 올해 초 집중호우에 대비해 산지 태양광을 일제 점검하고, 산지 태양광 설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3월 백사면 B 태양광 발전소의 경사면 토사 유실 구간 복구와 톤마대 적재 등 보강공사를 시행한 바 있다.
이 사장은 "최근 빈번한 집중호우로 지반 약화 등 수해에 취약한 산지 태양광 설비에 대해 집중 점검 활동을 통한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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